정식품(대표 손헌수)은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 ‘그린비아’의 신제품 ‘그린비아 1.5’를 출시했다.

‘그린비아 1.5’는 적은 용량으로 높은 열량과 단백질 공급이 가능케한 특수의료용도식품이다.

회사측은 “고농축 제품임에도 점도와 삼투압이 높지 않아 경구보충은 물론, 경관급식에도 적합하며, 수분제한이 필요한 환자, 고영양 보충이 필요한 영양불량 환자 및 식욕부진 등으로 식사량이 모자라는 노년층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그린비아 1.5’는 타제품과 동일한 급식시간에 1.5배 농축된 열량을 공급해 섭취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에 도움을 준다.

소비자가격은 1캔(200㎖)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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