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인도네시아 주요 매스컴 기자단이 한국의 수출농수산물 취재를 위해 방한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19일부터 22일까지 한국 신선농수산물의 최대 수출국인 일본의 전문지 기자단 8명을 초청해 토마토, 사과, 넙치 등의 수출현장을 취재토록 하고, 간담회를 개최해 한국 수출농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aT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 3대 종합방송 채널인 Trans TV를 초청해 수출용 딸기, 팽이버섯 농장 취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기자단 초청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한국산 농산물이 해외에서 제대로 평가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최대 수출국인 일본뿐 아니라 신흥시장인 인도네시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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