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한삼인 임직원들은 7일 인삼김치 200포기를 만들어 증평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농협한삼인(대표 이준태)은 7일 충북 증평군 소재 본사에서 ‘사랑의 인삼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인삼김치 200포기를 만들어 증평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농협한삼인은 회원 농협들과 직접 계약 수매한 100% 6년근 인삼을 주원료로 사용해 인삼김치를 담갔다.

이준태 농협한삼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노인들이 감기나 질병 걱정 없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며 “농협한삼인은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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