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한삼인(대표 이준태)은 7일 충북 증평군 소재 본사에서 ‘사랑의 인삼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인삼김치 200포기를 만들어 증평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농협한삼인은 회원 농협들과 직접 계약 수매한 100% 6년근 인삼을 주원료로 사용해 인삼김치를 담갔다.
이준태 농협한삼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노인들이 감기나 질병 걱정 없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며 “농협한삼인은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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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아 기자
dudd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