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서울 광화문 소재 교보빌딩에서 열린 호주 곡물산업 현황 세미나에서 호주 곡물 경작자 협회 Ken Quail 박사가 호주 곡물산업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는 2일 서울 광화문 소재 교보빌딩에서 호주 곡물산업 현황 세미나를 개최했다.

식품수입업체 관계자 등 6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는 호주 곡물 경작자 협회 Mark Allison CEO와 Ken Quail 박사가 참석해 호주 곡물산업에 대해 소개했다.

Ken Quail 박사는 “호주는 광활한 토지와 곡물의 효율적인 생산 및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세계적인 곡물 생산국“이라면서 “세계 5위의 밀 수출국이며 세계 3위의 보리 수출국”이라고 밝혔다. 또 “호주는 연간 약 400만톤의 보리를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맥아보리는 세계 수출의 32%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 주최로 2일 열린 호주 곡물산업 현황 세미나에 참석한 식품수입업계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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