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식품업체인 프랑스의 다농이 유럽지역 공장 6곳을 폐쇄한다고 29일 발표. 오는 2002년부터 프랑스의 쿠키와 크래커 공장 2곳, 벨기에, 네덜란드, 헝가리,이탈리아의 공장 한곳씩을 폐쇄할 예정. 이에 따라 2천597명 이 일자리를 떠나게 될 것으로 보임. 그러나 다른 5개 지역 공장의 시설확장으로 817명을 신규 채용. 요구르트와 비스킷 등이 주요 생산품인 다농은 비용 절감및 유럽지역 36개 공장의 시설 현대화를 목표로 구조조정을 추진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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