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5월 말까지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함에 따라 10월 4일부터 구제역ㆍAI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제역ㆍAI 방역대책상황실은 가축질병 위기대응, 방역, 역학조사 및 정밀검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종합상황반 △질병방역반 △역학조사반 △질병진단반 △국경검역반 등 5개 반으로 구성ㆍ운영된다.

상황실은 24시간 비상운영체계를 유지하고, 의심축 신고전화(1588-9060)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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