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들이 칼로리ㆍ지방ㆍ당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한 상차림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건강밥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각 주제별로 매주 금요일은 홍보ㆍ교육 캠페인을, 넷째주 목요일은 참가자들이 직접 조리ㆍ실습을 병행하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9월에 진행되는 칼로리 이야기는 건강식단 모형 전시와 뚱뚱이vs날씬이 거울보기 체험, 식단 작성 요령과 건강요리 만들기 실습으로 구성, 진행된다.

10월에 진행되는 지방 이야기는 식품의 지방 함량과 기름의 올바른 사용 및 보관방법, 생활 속 자주 사용하는 지방 바로알기 실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 이야기는 11월에 진행되며 음료수별 당분 함량을 비교하고 당을 줄인 건강간식 만들기를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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