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푸드빌(대표 이명우)은 지난 28일 빕스 분당 서현역점에서 건설관련 협력업체 중 인테리리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6개의 시공업체 대표들과 함께 빕스 인테리어 관련 품평회를 실시했다.이번 열린 품평회는 빕스 분당 서현역점을 인테리어 설계한 업체의 공사 내용을 둘러보고 상호 의견을 나누며 다음 번 인테리어 공사 시 동선의 설계 및 개선 사항 등을 서로가 토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CJ 푸드빌 건설팀 모윤서 팀장은 “매뉴얼화 되어 있는 빕스의 공사 컨셉 유지를 위해 설계부문, 인테리어 부문, 전기 설비 부문, 주방 시공 부문 등으로 나누어 지속적인 품평회를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로이드 홍승표 소장은 “건설관련 업무의 경우 각 협력사가 작업의 컨셉을 공개하지않는 것이 일반적이나 CJ 푸드빌의 경우 시공을 한 업체의 공사 내용을 서로 모여 공유하고 다음 번 작업 시 반영해야할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더 나은 인테리어 시공을 할 수 있다”라며 이번 행사에 대해 평가했다.현수랑기자 nutrition@foodnews.co.kr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