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먹거리 탐사 프로그램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은 31일 밤 11시 방송에서 감자탕 뼈 재사용 실태를 방송한다.

제작진은 잠입취재 결과 감자탕 전문점 7곳 중 2곳에서 실제로 감자탕 뼈가 재사용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그 중 한 곳에서는 손님이 남긴 감자탕 뼈를 씻어 뼈 해장국에 재사용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 국내산 돼지등뼈와 자연재료를 사용해 감자탕을 끓이는 착한식당도 찾아나선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