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이명우)의 한식 패밀리레스토랑 한쿡이 가을철을 맞이해 가을 메뉴 20여종을 출시했다.한식 뷔폐스타일로 운영되는 한쿡의 한정식바는 우리 전통 음식을 테마별로 구성했으며 이번에 출시된 메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소고기편채 코너, 팔도요리 코너, 즉석요리 코너, 어린이 코너이다.평일 16시 이후, 주말 및 공휴일에는 종일 제공되는 소고기편채 코너는 호텔의 로스트 비프를 연상할 수 있도록 소고기를 통째로 구워 우리 전통 소스와 함께 맛볼 수 있도록 직접 잘라서 즉석 제공한다. 또한, 팔도요리 코너 특선으로 강원도 요리 모음전을 열어 오징어 순대, 더덕 생채, 황태 조림, 춘천 막국수, 메밀 묵 무침 등을 출시했으며, 즉석요리 코너에서는 해물파전, 동태전, 단호박 튀김 고구마튀김, 오징어튀김 등을 제공한다. 어린이 한정식바에서는 어린이 스프를 제공한다. 그 외 건강콩샐러드, 단호박 샐러드를 비롯한 계절요리 및 새싹 샐러드와 같은 친환경 야채를 이용한 샐러드도 출시했다.한편 한쿡에서는 이번 가을메뉴 출시 기념으로 매장을 방문하여 고객의 소리카드를 작성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오는 9월 17일 열리는 엘튼존 라이브 인 서울 공연 티켓(A석, 150,000원) 2매씩을 증정한다.한쿡 메뉴개발담당 김영배 과장은 “계절적으로 천연 재료를 이용한 음식의 맛이 가장 뛰어난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였으며, 오징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의 영양이 가장 풍부한 것을 고려하여 오징어, 동태를 이용한 메뉴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이번 가을 메뉴 출시의 배경을 설명했다.현수랑기자 nutrition@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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