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와 고랭지배추 산지 방문은 최근 폭염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김치의 주원료인 고추와 배추의 생육상황을 직접 점검해 적절한 수급 대책을 마련,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 장관은 앞으로도 주요 품목의 수급상황을 직접 살피는 등 농축수산물의 수급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히고, 8∼9월에 태풍 등 기상이변이 집중되고 개학과 추석 등으로 수요도 증가하는 만큼 채소류의 생육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