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농공상 엑스포 개막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012 농공상 엑스포 - 국제농업신기술 비즈니스대전이 28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농촌진흥청과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 2회째로, 130여 개 농공상 융합기업과 국내ㆍ외 바이어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첨단농업로봇 기술 뿐 아니라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농업기술을 중심으로 B2B는 물론, B2C와도 접목시켜 모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포유로봇, 자동접목로봇처럼 최신 농업신기술 중심으로 구성된 신기술전시관에서는 국내 농업 신기술 100선을 엄선해 농업관련 중소기업에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중소 농산업인의 사업화 컨설팅을 위한 ONE-STOP 상담서비스센터, 도시민들의 귀농ㆍ귀촌의 꿈을 도와주기 위한 귀농ㆍ귀촌 종합상담센터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열린다.

▲ 박현출 농촌진흥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엑스포장을 둘러보고 있다.
▲ 유기농산물 생산 가공업체 소세골농장 부스
▲ 주식회사 씨푸드는 완도전복 가공품을 선보였다.
▲ 인도요리 전문 레스토랑 인디아게이트는 레스토랑 메뉴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인디아게이트 커리제품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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