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재 지음|한비미디어 발행|288쪽|1만2,000원

미원의 기획부서에서 회사생활을 시작한 저자 이명재 씨는 대상의 대표 브랜드인 ‘청정원’의 탄생과 정착에 기여하고, 유통업체 미니스톱의 대표를 맡아 중견업체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했다. 저자의 이같은 열정이 샐러리맨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을 만든 셈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평사원으로 입사하여 CEO가 되는 동안 겪은 생생한 경험들을 이야기한다. 성공사례를 나열하거나 교훈적인 이야기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이나 실수까지도 있는 그대로 드러냈다.

이 책은 직장생활을 앞두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앞으로 경험하게 될 조직사회의 실제를 보다 확실하게 인삭히는 기회를 주고, 사회대학에서 힘겨워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멘토 역할을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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