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의 원두커피 제품군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HACCP 인증을 받았다.
HACCP은 식품에 위해한 물질이 섞이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과정의 위해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로, ‘쟈뎅’은 원두커피 및 액상차 전 제품에서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쟈뎅 관계자는 “이번 HACCP 인증 획득을 통해 커피 제조과정에서의 위생상태와 안전성 문제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감을 줄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믿고 마실 수 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위생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이지현 기자
ljh0705@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