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12일 수원 엠배서더호텔에서 조직 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미래농업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미래농업연구회는 연구 5년차 미만의 젊은 연구원들이 상호 연구분야의 융복합을 추진하고, 지식ㆍ정보 및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2010년 1월 결성된 모임으로,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워크숍은 조직문화 발전, 대내외 고객관리, 직원역량 강화, 연구사업 관리, 연구성과 확산, 인적평가제도 등 6개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라승용 농업과학원장과의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농업과학원 김석철 전략기획팀장은 “이날 워크숍에 나온 젊은 연구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및 의견을 적극 수렴해 조직 발전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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