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외 검사기관 및 해외 주재 한국대사관 등에 식품안전 관련 정보 등을 담은 영문 e-뉴스레터를 배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수입식품 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국외 검사기관과의 상시적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식품관련 안전정보 등을 제공하는 영문 e-뉴스레터를 6월 11일부터 발간ㆍ배포한다.

영문 e-뉴스레터는 미국 등 총 9개국 53개 식약청 인정 국외 검사기관, 해외 주재 한국대사관 및 주한 외국 대사관 등에 배포되며, 연 4회 발간될 예정이다.

이번 1호 e-뉴스레터는 △우리나라 식품 등의 기준ㆍ규격 및 시험방법 △수입식품 관련 법령사항의 제ㆍ개정과 그 해설 △수입식품 안전성 관련 정보 △ 국외 검사기관의 관리운영 소식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식약청은 “이번 e-뉴스레터 발간을 통해 국외 검사기관, 수출입 관계 기관 및 영업자 간의 소통을 강화해 국외 검사기관에 국내 식품관련 기준ㆍ규격에 대한 이해를 높여 검사 신뢰성이 더욱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뉴스레터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kfda.go.kr 〉정보자료 〉홍보물자료 〉전문홍보물)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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