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 발전ㆍ고용창출 기여 공로 인정받아

▲ ‘제7회 윤동주상’ 시상식에서 민족상 부문을 수상한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2012 윤동주상’ 민족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열린 ‘제7회 윤동주상’ 시상식에서 윤홍근 회장은 민족 번영에 기여한 저명한 인사에게 주어지는 윤동주상 민족상 부문을 수상했다.

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종로구가 주관하는 ‘윤동주상’은 민족 시인 윤동주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6년 제정됐다.

윤홍근 회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을 통해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제너시스BBQ의 해외 진출을 통해 한국 외식문화 발전과 국가 이미지 구축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 받아 상을 받았다.

윤홍근 회장은 “‘윤동주 민족상’의 수상은 매우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수상의 의미를 되살릴 수 있도록 BBQ가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우리 브랜드로 우뚝 서서 조국과 민족, 나아가 세계 인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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