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식품저널뉴스건강기능식품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액 전년비 28% 증가한국인삼공사ㆍ마임ㆍ서흥캅셀 순 생산액 많아
나명옥 기자  |  myungok@foo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5.09  10:14:36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식약청, 2011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 분석결과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은 총 1조3천682억원으로 '10년(1조671억원) 대비 2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은 건강기능식품 제도가 시행된 '04년 2천506억원에서 지난해 1조3천682억원으로 4.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중 건강기능식품 수출액은 '10년도 460억원에서 '11년 556억원으로 21.0% 증가했다.

건강기능식품 생산액 기준 연평균 성장률은 27.4%로, 국내총생산(GDP) 5.9%, 제조업(GDP) 7.8% 보다 높았다.

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 산업 성장 추세는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자기 건강관리(Self-Health Care)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품목별 생산실적은 홍삼제품 생산액이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52.6%(7천190억원)을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홍삼제품은 '04년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30%(1천920억원), '10년 54.5%(5천817억원)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홍삼제품의 뒤를 이어 △비타민 및 무기질 제품(1천561억원) △개별인정형 제품(1천434억원) △알로에 제품(691억원) △오메가-3 지방산 함유 제품(508억원) 순으로 생산액이 많았다.

'10년 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품목은 △감마리놀렌산 139.8% (93억→223억) △비타민 및 무기질 57.5%(991억→1,561억) △오메가-3 지방산 함유유지 46.2%(348억→509억) 순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감마리놀렌산과 오메가-3 지방산 함유유지 제품의 경우 육류 및 고지방식 섭취 증가로 인해 소비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비타민 및 무기질 제품은 바쁜 일상 속에서 직장인들의 식이보충용 소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소비자 요구에 따른 새로운 기능성 원료를 사용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11년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중 간 건강 제품이 531억원 생산액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제품(178억원) △관절/뼈건강 제품(153억원) △피부건강제품(100억원) △체지방감소 관련 제품(78억원) 순을 기록했다.

체지방감소 제품은 '11년 개별인정제품 전체 생산액 중 5.5% (78억원)에 불과했으나, 기존 개별인정형 제품으로 분류되다 고시형 제품으로 전환된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207억원), 공액리놀렌산(67억원) 생산액까지 합산하면 그 시장규모는 훨씬 큰 것으로 분석됐다.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의 성장 요인은 우리 사회의 음주문화 등으로 간 건강 제품에 대한 소비 수요 증대, 일본 방사능 유출ㆍ환경오염ㆍ자외선 등으로 인한 면역기능이나 피부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 등의 이유로 풀이됐다.

'11년도 업체별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은 (주)한국인삼공사가 생산액 5천331억원원을 달성하며 '04년부터 계속 1위를 유지했다.

그 뒤를 이어 △(주)마임(549억원) △(주)서흥캅셀(468억원) △일진 제약주식회사(403억원) △(주)태평양제약(378억원) 순으로 생산액이 많았다.

'11년 상위 10개 업체의 매출액(8천559억원)이 전체 시장의 62.6%를 차지해 일부 기업에 편중된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거나 판매한 실적이 있는 업체 수가 '07년 262개에서 '11년 320개소로 증가해 전체 시장은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또한, 틈새시장 개척과 일부 계층에 대한 맟춤형 제품 개발 등이 활발해짐에 따라, 이같은 쏠림현상은 중장기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식약청은 “고령화 등으로 관련 산업이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을 더욱 발전ㆍ육성시키고 더불어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생산현황('04~'11) 

구분

총 생산액

(억원)

총 생산량

(톤)

내수용

수출용

생산액(억원)

생산량(톤)

생산액(억원)

생산량(톤)

2004

2,506

4,764

2,263

4,250

242

514

2007

  7,235

10,578

  6,888

10,239 

346 

339 

2008

  8,031

13,687

  7,516

12,990 

514 

697 

2009

9,598

19,885

9,184

19,293

415

592

2010

10,671

25,361

10,211

24,994

460

367

2011

13,682

40,258

13,126

39,611

5561)

647

비율(%)

('11/'10)

28.2

58.7

28.5

58.5

21.0

76.3

1) 1$ = 1,108원(2011)

품목별 총 생산액 현황(상위 10품목)
(단위 : 억원) 

구분

총 생산액

증가율 (‘11/’10, %)

2007

2008

2009

2010

2011

총액

7,235 

8,031 

9,598

10,671

13,682

28.2

1

홍삼

3,284 

4,184 

4,995

5,817

7,191

23.6

2

비타민 및 무기질

604 

531 

761

991

1,561

57.5

3

개별인정형(밀크씨슬 등)

249 

  416

800

1,129

1,435

27.1

4

알로에

797 

  639

648

584

691

18.4

5

오메가-3 지방산 함유 유지

142 

  266

334

348

509

46.2

 

누계(5품목)

5,076

6,036

7,538

8,869

11,387

28.4

6

프로바이오틱스

 174

 190

254

317

405

27.8

7

인삼

348 

 413

364

341

381

11.7

8

감마리놀렌산

187

145

108

93

223

139.8

9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1)

  -

  -

   -

208

207

△0.5

10

식이섬유

3

1

99

117

116

△0.9

 

누계(10품목)

5,788

6,785

8,363

9,945

12,719

27.9

11

기타품목

1,447

1,246

1,235

726

963

32.6

1) ‘10.1.1일부터 개별인정형 품목에서 고시형 품목으로 재분류
 

< 저작권자 ©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food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나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테크팩솔루션, 맥주 페트병 대체 초경량 유리병 개발
2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고시형은 즉시 허용…개별인정은 개발자 요청 시 검토 후”
3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
4
웰빙 소재로 재조명 받는 ‘보리’…글로벌 식음료 제품 출시 증가
5
에쓰푸드ㆍ에쓰프레시, 27~28일 ‘밀 솔루션’ 제안 행사
6
유럽 유기농 식품이 한 자리에…19~20일 서울서 전시상담회
7
하림 올품 등 81개사 사익편취 규제대상
8
롯데푸드, ‘고올레산 대두유’ 국내 첫 선
9
계혈등 추출물, 당뇨병성 신장질환 개선
10
식품 표시ㆍ광고 규제 대폭 완화해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인터넷식품신문(Food News)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22호  |  등록일 : 2005.08.12  |  발행인·편집인 : 강대일
발행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8, IT프리미어타워 1102호 (주)식품저널  |  사업자등록번호 : 207-81-50264
대표전화 : 02)3477-7114  |  팩스 : 02)3477-5222  |  독자센터 : help@foodnews.co.kr  |  발행연월일 : 2005.08.12
고객정보관리책임자 : 윤영아(foodinfo@foodnews.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일  |  이용약관
Copyright © 2011 식품저널 인터넷식품신문 food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info@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