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국제식품&기계산업전’이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돼 22일까지 열린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대한제과협회, 한국조리사회중앙회, 한국식품산업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180개 업체가 300부스 규모로 참가해 전시를 하고 있다.

전시장에는 일반식품, 식품첨가물, 주류, 음료, 커피, 차, 제과, 제빵, 단체급식, 식품가공기기, 호텔주방기기, 포장기기 등이 전시돼 국내외 우수식품 품질 및 식품가공기계의 비교ㆍ평가를 통한 정보 교환의 장이 되고 있다.

금산군식품제조가공업협회가 운영하는 홍삼특별관은 삼 가공식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건강식품까지도 소개하고 있다.

식품관련 창업 프랜차이즈관에서는 외식산업 트렌드와 창업에 필요한 정보 및 시설운영자금에 대한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주류&카페베이커리관에서는 와인 장터 및 수입 주류 무료 시음회 등이 열리고 있다.

주방가구특별전에서는 다양한 주방기구는 물론, 주방기기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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