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대표 유지상)은 지난 17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테리폭스 달리기 대회’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베이컨 더블치즈버거 1,500개를 중식으로 지원했다.테리폭스 달리기 대회는 골수암이 걸려 오른쪽 다리를 절단했음에도 암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캐나다 전역을 달리다 숨을 거둔 캐나다 청년 테리폭스를 기리기 위한 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주한 캐나다 대사관 주최로 매해 열리고 있다.버거킹 마케팅팀 김대영 팀장은 “올해로 벌써 26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자선 행사에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제공, 그 의미를 되새기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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