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겐다즈(대표 한종률)와 신라호텔이 공동으로 20일 초복을 맞아 이색 이벤트를 개최했다.

신라호텔 면세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초복맞이 별식으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제공한 것.

신라호텔은 복날을 맞아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체력을 보강하는 특별한 디저트, 특히 20~30대 여성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스크림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사를 위해 하겐다즈에서는 그린티, 마카다미아 넛, 스트로베리, 쵸코렛, 바닐라 등 가장 인기 있는 맛 5가지를 준비했다.

하겐다즈 마케팅팀 김연욱 과장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100% 천연 원료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여름철 기운을 회복시켜주는 특별한 음식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며 “20~30대 소비자들은 늘 새로운 것을 원하기 때문에 삼계탕, 수박 등으로 대표되는 복날 보양식에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하겐다즈가 새롭게 포함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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