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수산식물 품종보호를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과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를 신설, 운영한다.

또한 농축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강화를 위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인력을 증원(8명)하는 한편, 정부 보급종 검사 강화를 위해 국립종자원에도 인력을 증원(2명)했다.

기관 이미지 제고와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소속 검역검사소 명칭은 지역본부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괴산사무소는 괴산ㆍ증평사무소로 변경했다.

검역검사본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동식물위생연구부 소관으로 되어 있던 독성화학과와 동물약품평가과는 축산물안전부(독성화학과)와 동물방역부(동물약품평가과)로 이관하고, 금년부터 도입되는 밭농업직접지불제 및 작년 11월 1일 지식경제부에서 이관되어 온 설탕산업의 업무 추진 근거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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