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국제식품&기계산업전’이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180개사 300부스 규모로 열릴 예정으로, 나흘간 총 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에는 일반식품, 식품첨가물, 주류, 음료, 커피, 차, 제과, 제빵, 단체급식, 식품가공기기, 호텔주방기기, 포장기기 등이 선보이고, 국내외 우수식품 품질 및 식품가공기계의 비교ㆍ평가를 통한 정보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군식품제조가공업협회가 운영하는 홍삼특별관에서는 삼 가공식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건강식품을 만날 수 있다.
또 식품관련 창업 프랜차이즈관이 별도로 구성되어 외식산업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주류&카페베이커리관에서는 와인 장터 및 수입 주류 무료 시음회를 통해 와인 및 수입 브랜드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세계 각국의 커피 및 관련기기를 둘러볼 수 있다.
주방가구특별전에서는 다양한 주방기구를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HACCP 전문 세미나, 대한제과협회와 조리사중앙회가 주최하는 위생교육 등이 진행되며, 예쁜 케이크 만들기 및 케이크ㆍ제빵 무료 시식회, 경남 요리대회, 바리스타대회, 와인 세미나 및 시식회 등이 열린다.
‘2012 국제식품&기계산업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foodfair.co.kr) 또는 박람회 사무국(전화 051-740-7707)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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