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는 12일 경기도 부천 소재 펄벅재단에서 13개 협력업체들이 참여하는 ‘One for One Donation’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한국암웨이 관계자들을 비롯해 쟈뎅 윤상용 부사장과 펄벅재단 배경희 상임이사, 다문화가정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암웨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4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 기업들을 돕기 위해 암웨이 미국 본사 제품 1종이 국내에 출시될 때마다 국내 기업 제품 1종을 암웨이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는 원포원(One for One) 프로젝트를 도입했다. ‘One for One Donation’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협력업체들이 ‘기부’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번째를 맞았다.

한국암웨이와 위너스홈, 고려홍삼원, 쟈뎅, 솔트뱅크, 삼해상사, 깨끗한나라, 우일씨앤텍, 펜타존, 한국야쿠르트, 동원F&B, CJ, 진미식품, 켈로그 등 13개 협력업체들의 기부를 통해 조성된 물품은 펄벅재단에 전달돼 이를 필요로 하는 가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한국암웨이 원포원담당 부서장인 이지선 차장은 “한국암웨이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성원과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원칙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으며, 올해에는 ‘One for One Donation이 그 첫 발걸음으로 앞으로도 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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