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는 10일 빕스 광주 광천점에서 지역 소외아동들을 초청, 기아타이거즈 선수단과 함께하는 ‘빕스 나눔데이’를 실시했다.

‘빕스 나눔데이’는 빕스와 CJ도너스캠프가 함께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전국 빕스 매장으로 지역 공부방 아동들을 초청해 손씻기, 레스토랑 예절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외식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기아타이거즈의 홈 구장이 있는 광주에서 전국 소년소녀 가장 돕기 광주ㆍ전남연합 소속 아동들과 건국지역아동센터 아동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는 이범호 선수, 김상현 선수를 비롯해 차일목, 박기남, 김희걸 선수 등 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사인회를 갖고, 아이들을 위해 직접 스테이크를 굽는 등 요리실력을 뽐내고 요리한 스테이크를 아이들과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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