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나눔데이’는 빕스와 CJ도너스캠프가 함께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전국 빕스 매장으로 지역 공부방 아동들을 초청해 손씻기, 레스토랑 예절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외식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기아타이거즈의 홈 구장이 있는 광주에서 전국 소년소녀 가장 돕기 광주ㆍ전남연합 소속 아동들과 건국지역아동센터 아동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는 이범호 선수, 김상현 선수를 비롯해 차일목, 박기남, 김희걸 선수 등 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사인회를 갖고, 아이들을 위해 직접 스테이크를 굽는 등 요리실력을 뽐내고 요리한 스테이크를 아이들과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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