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는 올해를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20년의 첫 해로 보고, 2일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클래식 시무식을 개최했다.

인터콘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이날 클래식 시무식에서는 금난새 씨의 강연과 직원들의 해외사례 체험발표, 헨델&할버슨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파사칼리아>, 모짜르트의 <디베르티멘토 F장조>, 그리그의 <홀베그르의 시대에서> 클래식 앙상블 연주가 진행됐다.

금난새 씨는 강연에서 “청소년음악회를 진행한다고 했을 때 모두들 안될 거라고 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클래식이 살아날 길은 청소년이 듣는 것이라는 생각과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에게 클래식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했다”고 말했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임직원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우리 직원들이 더욱 용기를 내어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클래식 시무식을 개최하게 됐다. 시무식도 변화와 혁신을 시도한 셈인데 한국암웨이의 이러한 변화와 혁신이 ‘좋은 사회’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암웨이는 1월 2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클래식으로 배우는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이색 시무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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