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주방, 침실, 화장실 등 우리에게 익숙한 삶의 공간을 차갑고 이질적인 소재인 스테인리스 스틸 작품으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암웨이는 “겨울 가족들과 우리에게 익숙한 일상적인 공간을 색다른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다”며 “암웨이 갤러리가 차가운 몸을 잠시 녹여가며 쉬어갈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지난 5월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인 암웨이 브랜드센터를 오픈했으며, 브랜드센터 2층에 위치한 암웨이 갤러리는 일반 소비자들이 각종 문화ㆍ예술 작품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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