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에는 이력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한 홍보관을 설치하고 굴, 넙치, 김, 건미역, 멸치, 전복, 굴비, 갈치, 뱀장어, 오징어 등 16개 이력제 등록품목을 선보인다.
또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활넙치, 반건조 오징어, 조미김 등 3개 품목에 대한 시식회를 개최하고, 퀴즈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무릎담요를 증정한다.
수산물이력제는 안전성 등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원인 규명 및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생산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정보를 기록ㆍ관리하는 제도로, 2008년 8월 처음 도입됐으며, 현재 총 1,274개 업체가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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