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관회)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리는 ‘2011 키즈푸드페스티벌’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쌀가공식품 체험교육관을 운영한다.

쌀가공식품 체험교육관은 어린이에게 쌀과 쌀가공식품의 소중함을 영화와 퀴즈 이벤트를 통해 교육하고, 쌀가공식품에 대한 친근감 형성을 위해 인절미 체험과 쌀가공식품 시식을 제공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쌀가공식품 어린이 서포터즈’ 임명장을 수여, 일상생활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쌀가공식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쌀가공식품협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관은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현장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돼 미래세대에게 소중한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쌀가공식품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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