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는 추석을 앞두고 물가상승, 상여금 지급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업체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은 “조기 지급되는 구매 대금은 190여개 업체 약 80억원 규모로, 정상적인 지급일은 25일이지만 추석 연휴를 감안해 16일 앞당긴 9일에 일괄 지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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