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체 연구소장들이 희귀한 버섯 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다.
식품연구소장협의회 김용택 회장(롯데중앙연구소 사장)을 비롯한 식공협 회원사 20여개 업체의 연구소장들이 8월 31일 농진청을 방문했다.
이날 참석한 연구소장들은 사시사철 무공해 엽채류를 생산할 수 있는 첨단기술이 종합적으로 투입된 식물공장과 세계종자안전중복보존소(World Seed Vault)로 지정된 농업유전자원센터 및 농업과학관 등을 방문해 농업연구, 녹색기술 개발 등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진흥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농진청에서는 라승용 연구정책국장, 전영춘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농진청이 개발한 기술로 상품화된 제품 및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식품관련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는 개발기술 이전 및 사업화 추진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식품연구소장들과 농식품부문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협력 및 개발기술의 실용화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토론했다.
농촌진흥청 방문 식품연구소장 협의회 참석자
△동원F&B 식품과학연구원 이용현 원장
△롯데중앙연구소 김용택 사장
△삼양그룹 식품연구소 이강표 상무
△피엔푸드시스템 김형원 전무
△아그라나푸루트코리아 양성익 부사장
△오뚜기중앙연구소 정병상 소장
△정식품 중앙연구소 이근하 전무
△한국야쿠르트 R&BD센터 허철성 전무
△푸드웰 이진수 사장
△한국식품공업협회 식품연구소 이희덕 소장
△농협식품안전연구원 한상구 원장
△대상 식품연구소 최정호 소장
△대한제당 중앙연구소 윤세왕 부사장
△동서기술연구소 이정철 전무
△매일유업 중앙연구소 김완식 상무
△샘표식품 기술연구소 허병석 소장
△태평양기술연구원 이상준 소장
△해태제과연구소 정명교 상무
△남양유업 정승환 상무
△국순당 부설연구소 신우창 소장
△농진청 관계자들과 식품업체 연구소장들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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