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차세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BK 21사업팀과 공동으로 실시한 ‘2011년도 상반기 산학 협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뉴트리라이트는 2009년부터 미국 본사 연구진까지 직접 파견, 대학과 기업간 협력을 통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핵심 기술과 지식을 겸비한 미래 인재 발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연구테마별로 다양한 미션을 부여 받고, 실무자 입장이 되어 의견을 제시하는 프로젝트 수업이 진행됐다.
 
특히 암웨이 미국 본사 뉴트리라이트 건강 연구소(NHI Nutrilite Health Institute)의 인체적용시험 전문가 마크 르메이(MARK Lemay) 박사, 엑세스 비즈니스 그룹(Access Business Group LLC)의 신기술팀 시암 라마크리시난(Shyam Ramakrishnan) 박사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해외 연구진이 강사로 나서 임상 연구, 기술 개발 등 분야별 실무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했다.
 
뉴트리라이트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조양희 상무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국내 경영진 역시 강의에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마지막 강의에서는 한국암웨이 노용환 전무, 이화여대 장남수 교수, 권오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이 기업 실무자 입장이 되어 수행한 미션 결과를 발표하는 수업이 진행됐다.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한 2팀에는 상금 형태의 장학금도 주어졌다.
 
한국암웨이 조양희 연구개발 담당 상무는 “뉴트리라이트 산학 협동 프로그램은 뉴트리라이트 건강연구소와 대학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능력을 겸비한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뉴트리라이트는 학생들의 우수한 경쟁력을 향상시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최적의 건강을 선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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