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축산물HACCP으로 축산물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우리 축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축산물HACCP 지정을 받은 오리육가공공장(다영푸드) 및 농장(진주목장)에서 축산물HACCP시스템으로 위생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소시지 체험과 송아지 우유주기 등 다양한 낙농체험을 했다.
석희진 원장은 “이번 현장 견학으로 축산식품의 위생ㆍ안전과 직결되는 축산물HACCP 인증제를 널리 알림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구제역 및 AI 등으로 인한 소비자 불안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