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는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한국암웨이 협력사 포털사이트(www.amwaysupplier.co.kr)’를 구축했다.
 
이 사이트는 국내 중소기업이 24시간, 휴일에도 자사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이나 잠재력이 높은 원재료, 상품 등을 암웨이에 제안할 수 있도록 하는 채널 역할을 한다. 한국암웨이는 물론 암웨이 본사에도 자사 상품과 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어 상품 개발 경험이나 해외 영업, 마케팅 및 홍보 인프라가 부족한 국내 중소 기업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실제 국내 중소기업들이 암웨이 사업 제안을 통해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유산균 전문기업인 쎌바이오텍은 미국 본사 및 전세계 암웨이 지사에 2010년 기준 연 200만 달러 상당의 유산균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암웨이는 협력사 포털사이트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이 협력업무 제안 후 진행 가능 여부에 대한 답변을 받는 데까지의 소요기간을 대폭 단축할 계획이다.
 
모든 계약업무는 전자화되고, 협력업체 정보나 계약 현황 및 이력 등은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한국암웨이 내부 직원이나 협력업체 모두 관련 내역을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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