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과학회는 9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1년 한국식품과학회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서울대 지근억 교수가 오뚜기학술상을 받았다. 연세대 박지용 교수는 학술대상을, 롯데 중앙연구소 김용택소장은 공로상을 받았다. 경원대 박종현 교수는 우수논문상을, 서울여대 민세철 교수는 학술진보상을, 삼성정밀화학 백현호 연구원은 기술진보상을 받았다. 또, 덕성여대 김건희 교수는 인계식품화학상을, 서울과학기술대 이재환 교수는 황파FSB진흥상을 받았다.

한편, 대구식품박람회 기간(9~12일) 동안 엑스코에서 개최된 한국식품과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8~10일)에는 국내외 14개국 식품관련 학자 및 업계 종사자, 정부 및 연구기관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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