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현의 한 양돈농가에서는 남미원산 식물 스테비아를 돼지의 사료에 첨가하여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하고 있다고 발표. 이 농가는 JA 그룹의 한 사료회사의 조언을 받아, 동북대학의 연구팀에 의해서 O-157등의 병원성 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에 살균효과가 확인되어 있는 남미원산의 식물 스테비아를먹이의 일부로서 사용하였다고 함. 이 특수 먹이로 사육한 돼지고기는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일본 식품분석센터에서 분석한 결과, 칼슘이 일반돼지의 2배 이상으로 높아, 건강식품으로서도 출하하는 곳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힘.(affis/일본 농림수산성 통계정보부 "농림어업현지정보" 2000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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