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는 29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굿네이버스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암웨이는 2005년 인도네시아 지진 참사, 2010년 아이티 강진 등 국제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긴급구호 활동은 물론, 지역 식수 개발 등 다양한 지원활동에 참여해 왔다.

뿐만 아니라 국내 소외계층 아이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재능을 길러주기 위해 굿네이버스 ‘우리 이웃학교 방학교실’에 1억원을 후원했으며 지역아동센터(공부방) 아동들의 건강, 학습, 특기적성 교육 지원과 희망나눔학교, 중학교 희망 프로젝트 ‘Young Power School’ 등을 통해 1만여명의 아이들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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