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16일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와 공동으로 한국소비자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합리적 식품 소비를 위한 유통기한제도 개선 방안 마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소비자가 바라보는 유통기한(소비자원 정윤희 국장) △국내외 유통기한 설정 현황(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우선 박사) △식품의 유통기한과 폐기비용 분석(한국식품공업협회 송성완 부장) △현행 유통기한제도의 문제점 및 대안 마련(중앙대학교 박기환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토론에는 신동화 전북대학교 명예교수 진행으로 △오리온 노회진 식품안전센터장 △이마트 이경택 팀장 △경희대학교 백무열 교수 △한국소비자연맹 이향기 부회장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본부장 △한국소비자원 백병성 팀장이 참여했다.

이날 공청회 현장을 중계한다.

1. 유통기한제도 개선 방안 마련 공청회 스케치 

 
2. 토론 - 노회진 오리온 식품안전센터장 

 

3. 토론 - 이경택 이마트 팀장 

4. 토론 - 이향기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 


5. 토론 -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본부장 

6. 토론 - 백무열 경희대학교 교수

7. 토론 - 백병성 한국소비자원 팀장

 
동영상 취재 강봉조 기자 kbj@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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