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가 지식경제부와 KOTRA(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신년인사회에서 ‘성공적인 30대 외투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암웨이는 17일 지경부 최중경 장관, 주한상의, 외투기업 관계자 외국인 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성공적인 30대 외투 기업상을 수상하고, 외국인 투자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성공적인 30대 외투기업으로 선정된 암웨이는 지난 20년간 ‘신뢰’와 ‘존중’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 진출 초기 다단계 회사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국내 경제ㆍ사회에 기여하는 ‘좋은 생활 주식회사’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지금까지 쌓아 온 기업의 신망과 가치를 되새기고 꾸준하고 탄탄하며 건전한 기업활동을 전개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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