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공업협회 회원사 대표와 식공협 관계자들이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청 오송청사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윤 농심 사장, 김홍창 CJ제일제당 사장, 이창환 동서식품 사장, 김해관 동원F&B사장, 이강훈 오뚜기 사장, 김웅 남양유업 사장, 박성칠 대상 사장, 손헌수 정식품 사장, 서남석 삼립식품 사장 등 식품업계 대표와  방옥균  한국식품공업협회 부회장, 이희덕 식품연구소장 등 업계 및 협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식약청에서는 노연홍 청장, 손문기 식품안전국장, 박혜경 영양정책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 식공협 회원사 대표들과 신년인사를 나눴다.

이날 방문단은 식약청의 미래 비전 및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오송청사의 행정동과 실험동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