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생활연구원, 소비자시민모임,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소재 가이아홀에서 소비자를 위한 인터넷 판매식품 유통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모바일의 급속한 기술적 변화로 인해 전자상거래는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소비자 문제도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소비자단체들이 함께 실시한 인터넷 판매식품 표시와 관리에 관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발제1 : 국내 통신판매업자의 표시광고 책임범위와 해외사례
        서혜숙 (법무법인 KCL 변호사)
◇ 발제2 : 전자상거래에서 식품관련 정보제공 현황 및 개선점
        이학태 (녹색소비자연대 녹색식품연구소장)
◇ 발제3 : 인터넷 판매식품 소비자인식 조사결과 발표
        이혜영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실장)

◇ 지정토론 :
   김호태 (공정거래위원회 전자거래팀 팀장)
   안영순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관리과 사무관)
   김윤태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사무국장)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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