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무기 박사

강석원 박사

 양길모 박사

 김상범 박사


홍무기 박사, 강석원 박사, 양길모 박사, 김상범 박사 등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원 20명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연구원은 안미영 박사 등 국립농업과학원 소속이 8명, 이수영 박사 등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소속이 5명, 서성 박사 등 국립축산과학원 소속이 7명이다.

국립농업과학원의 홍무기 박사는 식품 중 신종 유해물질의 화학구조를 최초로 구명해 국제사회와 분석기술을 공유하고 국제 유통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세계 식품안전에 기여한 업적이 커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고 IBC 2010 세계 100대 과학자에도 선정됐다.
 
국립농업과학원 강석원 박사는 참기름 진위 판별기 등을 개발, 농식품 품질 및 안전성 분야에 기여했으며, 양길모 박사는 농식품안전성 신속 판정을 위한 바이오 센서 연구를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상범 박사는 사료첨가제로 고품질 기능성 강화 우유를 개발, 식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안미영 박사는 양잠 및 약용곤충 분야, 홍승범 박사는 곰팡이 유전자원관리 분야, 강석원 박사는 농식품 품질 및 안전성 검사 분야, 양길모 박사는 농식품 유해물질 검출 바이오센서 분야, 윤인선 박사는 작물 생장분화 조절과 호르몬 신호전달 분야, 마경호 박사는 농업유전자원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보여 2010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으며, 윤형주 박사는 화분매개곤충 분야에서의 업적으로 3대 세계인명사전 모두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용호 박사 역시 기후온난화 대응 고품질 감귤 생산 개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고 IBC 2010년 세계 100대 과학자로도 선정됐다.

이수영 박사는 화훼유전육종 분야, 장갑열 박사는 미생물 분야, 문두경 박사는 아열대과수 분야, 김성철 박사는 과수 분야에서 상당한 연구성과를 내어 2010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다.

국립축산과학원 서성 박사는 우리나라 조사료 분야의 대가로 1987년 한국초지학회 제1회 학술상, 2003년 한국과학기술 우수논문상, 2009년 대한민국 최고기록공무원상(전문학술지 최다논문게재) 등을 수상했고, 2010년 현대 한국인물사,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ABI, 영국 IBC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동시 등재됐다.

이현정 박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한우 근내 지방세포를 체외배양해 지방분화 유도에 성공했고, 김상범 박사는 사료첨가제로 고품질 기능성 강화우유를 개발했으며, 최선호 박사는 체외수정란 생산 및 이식기술 개발 등의 업적으로 2010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다.

최기춘 박사는 기능성 조사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마르퀴즈 후즈 후, IBC에 동시 등재됐고, 정현정 박사는 양돈영양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마르퀴즈 후즈 후와 ABI에 등재됐으며, 지희정 박사는 목초 및 사료작물 육종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마르퀴즈 후즈 후와 IBC에 동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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