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9-21일, 뉴욕의 제이빗 센타에서 제 6회 New York Restaurant & Foodservice Show가 개최 됨. 전시업체 1,000개에 2만여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관하는 이 식품쇼는 뉴욕식당업연합이 주최하는 것으로 요식업계를 겨냥한 각국의 식품이 전시. 기존의 세계각국식품관, 건강식품관, 구어메이식품관 등에 이어 올해는 와인관, 맥주 및 증류주관, 라틴식품관, 국제제과제빵관 등이 신설 됨. 요식업계는 소매업계보다 포장 개발 등의 비용 부담이 적고 접근이 용이할뿐만 아니라 이태리, 중국, 일본, 태국 등 민족식품의 경우 주류시장 진출이 요식업을 통해 이루어져 왔다는 점을 생각하며 관심있는 업체의 참관을 권하고 있음.(kati/뉴욕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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