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와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는 12일 서울 명동에서 ‘2010 세계 폐렴의 날’ 홍보 캠페인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암웨이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아이사랑 원 바이 원(I Love One By One)’의 일환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에 있어 폐렴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명동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백신 접종을 통해 폐렴을 이기자’는 취지에서 어린이가 폐렴 캐릭터 ‘뉴모’를 항복시키고 건강하게 뛰어 노는 내용의 퍼포먼스가 펼쳐져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폐렴 예방 룰렛 게임, 캐릭터 쇼, 미투데이 댓글 달기 등에 시민들을 참여토록 해 폐렴 예방에 대한 관심을 끌어모았다.
 
한편, 한국암웨이와 국제백신연구소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복지관을 통해 어린 아이를 두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폐렴 예방 순회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폐렴 예방과 조기 치료 등 폐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세계 폐렴의 날 캠페인’ 소개를 위한 웹사이트(www.wpdk.ivi.int)를 개설, 운영하는 한편, 공익광고 방영 등 올해 말까지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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