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규격연구회(회장 김천제, 건국대 교수)는 1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대강당에서 소비자, 학계, 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성 축산식품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제4회 축산식품산업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미국의 기능적 가치를 더한 식육제품의 개발 현황 및 관련제도 (안동욱 Iowa 주립대 교수) △국내 기능성 축산식품 관련제도 발전 방향(김세헌 고려대 교수)△소비자 지향적 기능성 축산식품 개발 및 관리 방향(하정철 한국소비자원 기술위원)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패널토론에는 △허철성 한국야쿠르트 연구소장 △변자민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중앙연구소 육가공연구팀장 △이혜영 한국소비생활연구원 소비정책연구팀 실장 △이향기 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 △김진만 건국대 교수 △진구복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교수 △박기환 중앙대 교수가 참여했다.
 

 
동영상 취재 강봉조 기자 kbj@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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