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는 10월 23일과 30일 충남 태안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노사가 함께하는 1사1촌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 및 가족들은 기름 유출 사고로 피해가 컸던 해변에서 바지락 수확을 돕고, 1차 가공을 통해 상품화하는 과정까지 지원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태풍 곤파스 때 피해를 입은 인삼농가와 울금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의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한국암웨이 사회공헌부 김상두 팀장은 “임직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자녀들에게 농어촌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일손 돕기, 지역 홀몸 어르신 지원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가족 단위 농어촌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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