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은 현재 농촌은 쌀값 폭락으로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태풍ㆍ수해 피해로 설상가상의 고통에 신음하고 있으나 정부는 FTA를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농협경제사업 활성화를 골자로 한 신경분리 논의는 지지부진한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한농연은 이에 9일 투쟁선포식을 갖고, 29일에는 서울 일원에서 3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농민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