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대표이사 노근희)은 자사의 대표 계란상품 ‘초록유란’이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실시한 계란 품질 검사 결과,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계란 품질검사는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이 지난 7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백화점, 대형할인점, 친환경매장, 재래시장 등 12곳에서 구입한 계란 35개 제품 (1,060개 계란)을 대상으로 청결상태(오염율) 등을 판단하는 외관판정, 껍질에 금이 간 파각란 출현율 등을 평가하는 투광판정, 이물질, 신선도(호우단위) 등의 할란 판정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이번 계란 품질검사 결과, 시중 판매계란의 42.8%가 품질 최하위 등급을 받은 데 반해, 초록유란은 외관등급, 할란등급, 파각란등급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사)소비자시민모임의 계란 품질 검사 결과 발표와 관련하여 노근희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초록유란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유정란으로 닭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해 자연환기식 계사에서 닭을 사육하며, 사료 또한 청초와 황토·현미·유황 등을 엄선하여 급여하며, 산지에서부터 매장까지 철저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이용해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며 “ “앞으로도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 제품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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