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 간편하고 세련된 패키지... 소용량 먹는샘물 시장 창출 기재

농심(대표 이상윤)이 소용량 ‘제주삼다수 330ml’를 출시했다.
 
‘제주삼다수 330ml’는 한번에 물을 마시는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여성 및 어린이에게 적합해 이들을 대상으로 먹는샘물 시장에서 소용량에 대한 신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상품이다.
 
패키지는, 한라산을 양각화한 원형병 형태로 물결치는 듯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 제주삼다수의 깨끗하고 살아있는 이미지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제주삼다수 330ml’는 화산암반이 걸러 근본이 다른 “좋은 물”이라는 제주삼다수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 상대적으로 물을 마시는 양이 적은 여성층 및 어린이들에게 잘 맞도록 디자인되었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등교시, 또는 가방이 작은 여성들이 휴대하기 좋을 뿐더러 회의시간 등 비교적 적은 양의 물이 필요한 경우, 아웃도어 활동 등에 적합하다.

‘제주삼다수 330ml’는  우선 백화점과 일부 편의점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향후 소매점 등 전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농심 상품마케팅 부문장 최윤석 상무는 “제주삼다수 330ml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고객과 여성고객의 제안으로 개발을 시작하게 되어 출시가 이루어졌다"며, "소용량 제품출시를 통해 상황에 따른 고객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는 한편, 적극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으로 깨끗하고 맛있는 물이라는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해 제주삼다수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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