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계획위원회는 농산물가공업을 장래의 중점 성장산업으로 장려하고 있으며, 식품가공업과 그 관련산업의 중점육성을 통하여 안정적인 농산물가격 유지와 농가수입 증대 및 정부의 재정부담 경감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중국은 20년에 걸친 급속한 성장의 결과로 국내시장의 기초 농산물이 공급과잉상태가 되었으며, 이 과잉 생산된 농산물을 식품가공업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계획위원회에서는 농업 및 식품가공업을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장려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화학과 통조림제조, 외식 등을 포함한 관련 산업의 성장도 촉진할 방침이라고 함.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